한솔해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[영준여행] - 통영 소매물도 탐방기 2008년에 거제도에 놀러갔던적이 있다. 그 때 외도를 갈까 소매물도를 갈까 선택을 했어야 했는데, 일단은 보다 더 유명한 외도를 택했던 기억이 있다. 외도도 아릅다고 이쁜 섬이다. 가족과 연인과 아기자기 꾸며진 맛을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있다.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0년 겨울 거제도를 갈 때 지나쳐갔던 통영을 목적지로 다시금 여행을 떠났다. 그리고 이번에는 두말 할 것도 없이 '소매물도행'배를 탔다. 그동안 소매물도에 대한 여러 사진을 보면서 꼭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새벽 7시에 출발하는 첫 배를 타기 위해서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. 소매물도는 썰물이 되면 드러나는 바닷길로 따로 떨어진 등대섬을 건널 수 있는 길로 유명하다.(사진은 아래 참조) 외도와 비교했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