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렴한 가격에 나물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?
대화동 장촌초등학교 뒤에 위치한 산채촌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산채나물로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다. 가격도 산채 비빔밥이 6,000원이다. 일반 산채 비빔밥집 같지만 내가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에 비해 양과 질 모두 만족이기 때문이다.
먼저 처음가면 호박죽과 열무김치를 준다. 그걸 먹고나면 얇은 전과 도토리 묵 무침이 나오고 그 다음 각종 반찬과 나물과 함꼐 비벼 먹으면 된다. 또한 반찬과 함께 된장국도 제공이 된다. 그렇게 비벼서 한 그릇 먹고나면 배가 부르다. 그런데 이 집의 특징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. 계절에 따라 가게 앞에서 굽는 고구마나 감자를 제공한다. 시간이 없거나 배불러서 못 먹겠다고 하면 포장을 해준다. 맛과 양도 부족하지 않고 구운 감자까지 가는길에 챙겨주니 참으로 넉넉한 인심이 아닐 수 없다.
이 덕에 잘 보이지 않고 먹거리 골목과도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점심,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. 또한 비빔밥 그릇으로 제공되는 나무를 깎아 만든듯한 나무 그릇도 참 인상깊다.
대화역사거리에서 킨텍스쪽으로 내려가다 보이면 있는 장촌초등학교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. 전용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주차도 쉬운 편이다.
먼저 처음가면 호박죽과 열무김치를 준다. 그걸 먹고나면 얇은 전과 도토리 묵 무침이 나오고 그 다음 각종 반찬과 나물과 함꼐 비벼 먹으면 된다. 또한 반찬과 함께 된장국도 제공이 된다. 그렇게 비벼서 한 그릇 먹고나면 배가 부르다. 그런데 이 집의 특징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. 계절에 따라 가게 앞에서 굽는 고구마나 감자를 제공한다. 시간이 없거나 배불러서 못 먹겠다고 하면 포장을 해준다. 맛과 양도 부족하지 않고 구운 감자까지 가는길에 챙겨주니 참으로 넉넉한 인심이 아닐 수 없다.
이 덕에 잘 보이지 않고 먹거리 골목과도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점심,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. 또한 비빔밥 그릇으로 제공되는 나무를 깎아 만든듯한 나무 그릇도 참 인상깊다.
대화역사거리에서 킨텍스쪽으로 내려가다 보이면 있는 장촌초등학교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. 전용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주차도 쉬운 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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